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(문단 편집) == 예시 == * [[외교]]: 말 한 마디로 천냥 빚 '''따위'''가 아니라 국가의 이익과 안위 전체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.[* 물론 천냥이라 해서 딱 그 값어치의 금액을 뜻하는 게 아니라 그냥 관용적으로 많은 돈을 뜻하는 거다.] 단어 하나하나도 신중하게 골라야 하고 번역/통역도 굉장히 정확해야 한다. 당장 [[서희]]가 [[소손녕]]과 담판 하나 잘지어 인명피해 없이 거란이 철수하고 오히려 [[강동 6주]]를 얻는 등 이득을 본 사례, 단어, 문맥 하나가 바뀌면서 전쟁의 방아쇠가 되버린 [[엠스 전보 사건]] 같은 경우를 보자. * [[변호사]]: 위의 외교와 마찬가지로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넘어서 유죄와 무죄를 가르는 중요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. * [[틱광득|쩐레쑤언]]: [[응오딘지엠]] 정권의 불교 탄압과 독재에 맞선 틱광득 스님의 [[소신공양]]을 [[망언|'''땡중의 바베큐 쇼(...)''']] 라고 폄하하는 등 망발을 하는 바람에[* 참고로 가솔린이 미국산이라 자주적이지 않다느니 하는 말도 했다(...)...] 반정부 운동에 불이 거세게 붙고 미국마저 등을 돌린 후 지엠 정권에 대한 [[쿠데타]]를 사주해 정권이 무너지고 결국 이게 [[나비효과]]가 되어 [[남베트남|나라]]는 계속된 쿠데타와 [[부정부패]], 후속 지도층의 무능, 미군 철수로 [[적화통일]]되고 본인은 이탈리아에서 망명생활을 하다 베트남 정부와 국민으로부터 입국금지 당하는 바람에 이탈리아의 한 공동묘지에 쓸쓸이 묻혔다(...).--말 한마디에 천냥을 넘어 [[모라토리엄]]도 모자라 아예 나라를 소멸시켰다.(...)-- [[분류:속담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